출시 후 16년이 지난 지금, 팀 포트리스 2에 새로운 게임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10월 10일 화요일, 밸브가 이 슈팅 게임의 속편을 출시한 지 반세기가 넘은 팀 포트리스 2가 새로운 공식 모드로 업데이트되어 출시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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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화요일, 밸브가 이 슈팅 게임의 속편을 출시한 지 반세기가 넘은 팀 포트리스 2가 새로운 공식 모드로 업데이트되어 출시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밸브와 소스 게임의 오랜 팬이라면 하프라이프 2의 클래식 모드인 좀비 패닉을 기억하실 텐데요, 한 팀은 언데드, 다른 한 팀은 생존자를 플레이하는 모드입니다. 팀 포트리스 2의 최신 할로윈 업데이트인 스크림 포트리스에서는 좀비 인펙션이라는 이름으로 이 게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각 라운드가 시작될 때 적색 팀에게 방어 준비를 할 시간이 주어지고, 몇 명의 플레이어가 좀비가 되어 게임을 시작합니다. 좀비가 죽이면 모두 파란색 팀으로 이동하여 좀비가 됩니다. 결국,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살아남으면 레드 팀이, 모든 인간을 죽이면 블루 팀이 승리합니다.

각 캐릭터는 특별한 좀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5개의 새로운 맵과 함께 좀비 인펙션은 오랜만에 신선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11월 7일(화)까지 스크림 포트리스의 일부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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