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뮬러스의 첫 번째 티저, 원작과의 연결고리 공개

 Actions   2024년 8월 16일 개봉 예정인 에이리언: 로뮬러스가 새로운 편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한 후 2019년 시네마콘에서 처.

2024년 8월 16일 개봉 예정인 에이리언: 로뮬러스가 새로운 편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한 후 2019년 시네마콘에서 처음 공개된 이 프로젝트는 닐 블롬캠프 감독의 <에이리언: 깨어남>에서 크게 달라진 작품입니다. 이블 데드(2013), 돈 브리드(2016)로 유명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새로운 스토리라인과 출연진으로 전작과는 거리를 두고 공포와 공상과학의 흥미로운 조합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에이리언: 로뮬러스"는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무시무시한 제노모프와 마주치는 먼 세상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에이리언"과 속편 "에이리언" 사이에 끼어 있는 이 이야기는 오랫동안 버려진 웨이랜드-유타니 연구 기지인 로물루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레인(케일리 스페니)이 이끄는 6명의 청소부들과 그녀의 합성 오빠 앤디(데이비드 존슨)가 자신도 모르게 악몽 속으로 들어가면서 줄거리가 전개됩니다.

이 티저는 익숙한 외계인과의 본능적인 만남을 암시하는 페이스허거의 위협을 예고합니다. 케일리 스페니가 연기한 레인 역에는 리플리의 유산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용기의 등대가 등장합니다. 이 영화는 리들리 스콧의 긴장감 넘치는 걸작과 제임스 카메론의 액션으로 가득 찬 속편 사이의 간극을 메우며 두 작품 모두에 공헌하는 스펙터클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