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의 도널드 머스타드가 포트나이트에 출연하는 이유를 알아보세요
에픽게임즈의 전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도널드 머스터드가 최근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의 영화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머스터드는 GamesRadar+와의 인터뷰에서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는 흥미롭지만, 아직 포트나이트를 대형 스크린으로 옮길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머스터드의 포트나이트 영화 비전
머스터드는 인터뷰에서 포트나이트 영화가 제작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포트나이트 영화가 제작된다면 제가 어떻게 연출할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최고의 버전을 만들 것 같아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터드는 포트나이트는 디지털과 인터랙티브한 게임이기 때문에 영화로 직접 옮기기 어려운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머스터드는 배틀로얄의 요소와 가상 환경에서의 공동 창작이 결합된 포트나이트의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특성 때문에 게임의 본질을 잃지 않고 다른 포맷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머스터드는 "이전에도 포트나이트 영화 제작 계획은 없었고, 앞으로도 그런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며 포트나이트의 매력은 영화가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는 상호작용과 끊임없는 진화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팬 반응과 기대
머스터드는 영화화가 불가피하다고 부인했지만, 포트나이트 영화가 많은 팬에게 어필한다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라고 그는 인정했습니다.
이 발언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모험이 게임 플랫폼을 넘어 새로운 미디어로 확장되기를 바라는 대중의 열망을 반영한 것입니다.
포트나이트의 미래와 가능한 미디어 프로젝트
포트나이트 영화는 에픽게임즈가 당장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게임의 지속적인 인기는 이 프랜차이즈가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에서 그 입지를 확장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죠.
현재 포트나이트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모여 경쟁하고, 협업하고, 창작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Mark Otto